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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and꿀팁/교정일지 5

무턱 양악 수술 #5 수술 비용(대학병원)

안녕하세요~~ 수술 이야기는 오랜만에 쓰네요~~~.~ 아마 많은분들이 제일 궁금하실 얘기라고 생각해요~~ 바로 양악수술 비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~! 바로 시작하겠습니당!​​ 일단 저는 수술 전 교정을 하고 양악수술을 했습니다. 그래서 그 비용까지 다 포함입니다~~.~ 일단 교정비용만 500만원 플렉스구여~~~ ​ 여기부터는 양악수술에 관련된 비용입니다.​ 참고로 저는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! ​ 수술전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고, 본뜨고 외래진료받고 그런 비용 총합쳐서 830,030원!(10원단위까지 정확하게!!) ​ 수술비는 이것저것 다해서 총 15,004,520원...ㅎㅎ 어마어마하져.. 이 비용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~~ ​ 수술 후에도 병원을 자주갔어요. 수술 후 한달정도는 거의 일주일..

무턱 양악수술 후기 #4 수술일지(수술 후 7개월까지)

안녕하세요~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. 저는 참…꾸준하지 못 해서 퇴원 후에 수술일지가 엄청 띄엄띄엄하게 적혀져있네요..ㅎ 그래도 제 기억을 되살려서 한번 적어보겠슴돠.. 12월1일 (수술 2달째) " 벌써 수술한지 2달이 훨씬 지났다. 이젠 장치도 안해도 된다. 교정도 시작했다. 어금니에 가짜 이빨 붙혀놔서 그전보다 씹기수월하다. 아직까지 완전히 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,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나아졌다. 입도 손가락 2개정도 들어갈 만큼 벌어진다. " ​ 수술 2달전까지는 그래도 조금 붓기가 남아있었는데, 2달지나고는 붓기는 거의 없어졌구요. 먹는건 여전히 불편했지만,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었어요. 12월달부터 알바했었는데, 일하는데도 전혀 지장없었어요. 먹는것도 왠만한건 가위로 잘라 먹으면 먹을 ..

무턱 양악수술 후기 #3 수술일지(수술전날~수술 후 9일)

안녕하세요!​ 양악수술 후기 3탄입니다! 저번 수술 준비물 및 꿀팁에 이어, 이번에는 수술 당시에 기록했던 일지를 토대로 글을 적어볼려고해요~ 생동감을 위해 당시 적었던 일지를 그대로 적고,(내용이 엉망이라도 생동감을 위해 양해부탁드려요ㅋㅋ) 그 밑에 추가 설명 덧붙일게용~~ 그럼 시작합니닷! 9월21일(수술 하루 전) ​ " 교정치과에가서 장치끼우고 대학병원으로 갔다 생각보다 교정치과에서 시간 오래걸렸다 와 입원수속하는데만 1시간넘게 걸렸다 사람 엄청 많고 코로나 검사까지ㄷㄷ 서울갔다와서 선별진료소 갈뻔했는데 다행히 안 갔다. 1500만원 먼저 예치했다 첨에 한도초과한대서 초당황ㅋㅋㅋ다행히 이체로했다 이렇게 한번에 출금이라늬 허무ㅠ 5인실없어서 2일실에 입원했다. 덕분에 좀 편하게 잤다. "​ 저는 수..

무턱 양악수술 후기 #2 수술 준비물/꿀팁

안녕하세요! 양악수술 후기 2탄이에용> ​ 2탄들어가기 전에 턱관절얘기 잠시 하고갈게요~ 저는 턱관절이 안 좋아서 양악수술 한달전에 물리치료 및 약을 처방받았어요. 아무래도 양악수술이 턱에 무리가 가는 수술이다보니 턱관절 치료를 받고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. 아마 양악수술 하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턱관절이 안 좋은 분들이 많으실것같아요~ 그런분들은 꼭 병원에서 하는 물리치료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온찜질 매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! ​ 턱관절 이야기는 이쯤으로 끝내고, 본격적인 수술 준비물/꿀팁 이야기 시작할게요~! ​ 준비물 -목배게 -방석 -수건, 손수건 -가습기 -물티슈, 휴지 -면봉 -식염수 -립밤 -슬리퍼 -뉴케어(구수한맛) -입구가 넓은 물병 -주사기 -드라이샴푸 -소지품 가방 -보호자 ..

[무턱 양악수술 후기]#1 수술 결정 과정~수술 전 단계

저는 2020년 09월에 양악 수술을 했어요. 당시 해놓았던 메모와 저의 기억을 더듬어 글을 써봅니다. ​ 양악수술하기 전에 저도 인터넷 찾아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제 글도 양악 수술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! ​ 그리고 보통 주걱턱, 돌출턱 교정 양악 얘기가 대부분이더라구요. 그래서 혹시나 저랑 비슷한 무턱으로 양악 수술받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..!! 양악수술, 결정하게 된 계기 일단, 양악 수술을 결정하게 된 계기부터 말해보려고 합니다. ​ 18년도에 어머니의 권유? 부탁?으로 교정치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. 저는 둔한 편이라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었는데, 어머니가 보기엔 제가 교정이 필요해 보였나 봐요.. 그래서 치과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. ​ 그런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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