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전세계약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. 2번정도로 나눠서 끝날 줄 알았던 이야기가 4번째 이야기까지 오게 되었네요ㅎㅎ 저의 경험을 자세하게 적은만큼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좋겠네요😊 [잔금일] 드디어 기다리던 잔금일&이사날 원래는 토요일을 잔금일로 잡았었는데, 주말에는 전입신고를 바로 못 해서 평일로 앞당겼어요. 잔금이체전에 집주인분께 연락하여 오전중에 잔금입금 예정이니 현관,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연락드렸어요.(연락전에도 부동산에 연락해야하나, 집주인한테 직접 연락해야하나 엄청 고민했어요ㅎㅎ;;) 부동산계약이 처음이니 사소한 부분까지도 고민이 되었어요.(뭐든 처음은 어렵네요😭) 다행히 집주인분이 답변을 빨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집주인이랑 문자한 내용이..